닥터프로텍션,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2)서 산업안전보건용 피부보호크림 선보인다... "근로자의 피…
닥터프로텍션,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2)서 산업안전보건용 피부보호크림 선보인다... "근로자의 피부 지킨다!"
Global News AVING │ 2022-07-01, 최예원 기자
닥터프로텍션㈜(대표 박창용)은 오는 7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Health Show, KISS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닥터프로텍션은 산업안전보건용 피부보호크림을 제조·판매·유통하는 전문 기업이다.
근로자가 유해 화학물질과 물리적 요인 등으로부터 노출 시 유해물질을 차단해 직업성 피부질환을 예방해주는 제품과 노출됐을 경우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제품 그리고
손상된 피부의 회복과 재생을 도와주는 세럼 성분의 제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관리대상, 허가대상의 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는 반드시 피부보호제를 사용하고 기업은 이를 지급하도록 규정이 마련돼 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에 시행되면서 유해 화학물질을 통해 1년에 3명 이상 급성중독이 발생하면 처벌받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법적 기준이 마련됐으나 수입품이나 수입원료에 의존해 온 피부보호크림 시장에 국내 처음으로 국산원료와 국내 생산으로 제조된 제품으로 첫 선을 보이는 전시회가 되었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국내 제품으로는 처음 소개되는 근로자 직업성 피부질환 예방 제품으로서, 식약처 기준의 인비트로 시험으로 유해물질의 피부침투 테스트를 했으며, 피부감작성 임상테스트를 했고, 충남대 의대 피부과 전문의에 의한 피부자극성 테스트, 또한 식약청 기준의 제조판매업 등록을 마친 검증된 제품이다. 또한, 안전보건공단의 피부관련 기준을 통해서 제품 개발과 인증을 준비하여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중공업, 현대기아차, 삼성, 포스코, 안전보건공단 등 다수의 기업과 기관이 사용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닥터 프로텍션 퍼펙팅 프로그램 3종세트 │사진 제공-닥터프로텍션
현재 닥터프로텍션은 2022년 미국 NSC(국제안전전시회) 학술발표와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발표자료 제출 후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오는 9월 일본 규슈지역에서 개최되는 녹십자 안전박람회에도 부스 신청을 해, 홍보 전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해외 전시회의 적극적인 참가를 통해 2023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제품도 다변화하고 있다. 작년 출시된 닥터프로텍션 피부보호크림은 현재 스틱형을 개발 완료해 출시 예정이며, 사용자 편리성을 위해 다양한 용량으로 생산해 세분화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에는 보습과 미백 개선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허용 노출기준의 물질을 대상으로 세포침투 시험도 지속적으로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건설현장에는 안전모·안전화·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자동차에 오르면 모두 습관처럼 안전벨트를 맨다"라며 "마찬가지로 모든 근로자도 위험에 노출이 되기 전에 먼저 피부보호제를 바르고 업무를 시작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산업안전 전문 전시회이다. △산업안전 및 보호구 △산업보건 및 직업건강 △방재산업 △스마트 안전 △공정안전관리 및 가스산업 △연구실 안전관리 관련 품목이 전시 소개되며, 안전보건세미나, 우수 사례 발표대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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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로텍션 퍼펙팅 SPF47 PA+++ 프로그램 3종세트 │사진 제공-닥터프로텍션
출처 : avingnews
http://m.aving.net/global-news-aving?a_num=1724491